아기가 아직 어려서 유모차를 끌고 외출을 몇번 못했지만
그 몇번 외출하는 동안에도 제 손에는 항상 음료가 들려 있었죠.
신랑이 옆에서 이야기 하더라고요. 들고 다니기 불편하다고
컵홀더 같은게 있으면 너무 편리 할 것 같다고 했었는데
왠걸요. 브리카에 컵홀더가 있었네요.
360도 회전이 되어서 경사진 길에서도 수평 유지가 가능하니
음료수 엎지를 일은 없을 것 같아요.
게다가 컵을 고정시킬 수 있게 단단한 고무가 홀더 안에 있고요.
유모차에 장착도 직접 해보니 쉽게 되더라고요.
혹시나 탈착이 자동으로 되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막상 음료를 올려보니 괜찮더라고요.
엄마아빠에게도 외출이 즐거워질 수 있게 도와주는 편리한 아이템! 컵홀더 추천합니다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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